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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머물러 버린 신앙

2018.07.20 11:15

lsugk 조회 수:10

180720 새벽 묵상

. 일은 말씀: 민수기25:1-18

. 내 용: 머믈러 버린 신앙

1. 싯딤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을 저지르고, 모압의 신 바알브올에 가담함으로 진노하시는 하느님.

2. 미디안 여자 고스비를 자신의 처소로 데리고 들어가 음행을 저지르는 시므온 가문의 지도자 살루의 아들 시므리를 

   아론의 손자이며, 엘르아살의 아들인 제사장 비느하스가 창을 들고 들어가 한 창에 두 사람을 죽임.

 

. 묵상 말씀: “그러므로 너는, 내가 비느하스와 평화의 언약을 맺으려 한다고 말하여라. 그와 그 뒤를 잇는 자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보장하는 언약을 세우겠다.

                    그는 나 밖의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이스라엘 자손의 죄를 속해 주었기 때문이다.”(민25:12-13).


1. 신앙이 나태해지면 삶의 타락으로 이어지고 삶의 타락은 영적인 타락으로 이어집니다.

가나안 땅(약속의 땅)을 목전에 두고 싯딤에서 머물러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은 유혹에 빠졌습니다. 이제 광야생활도 끝이라는 생각이 들자 나태해졌는지,

모압 여인들과 음행에 빠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그친 것이 아니라 모압 사람들이 섬기는 신과 영적 음행에 빠졌습니다.

싯딤에 머물면서 주님 만이 참 신이라는 인식이 희미해졌고, 바알에게 머리를 숙여 영적으로 타락하는 백성 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결국, 광야에서 그들을 입히시고, 먹이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의 앞 길을 인도해 주셨던 주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약속의 땅 곧,정착의 땅에 가까워 지니 그들의 신앙 또한 안일하고 나태해 졌기 때문입니다. 그 나태함은 결국 그들의 삶을 타락시키고, 참 신이신 주님을 잊어버리는 영적 타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 신앙의 나태함에 결과

신앙이 나태해지면 사탄의 유혹을 뿌리 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느님의 진노로 죽어가고 있는 상황속에서 한 사람이 보란 듯이 미디안 여인을 자신의 막사로 데리고 들어 갑니다. 그는 시므온 지파의 지도자 살루의 아들 시므리 입니다. 그리고 그가 데리고 간 여인은 미디안 족속의 딸 고스비 입니다.

그 모습을 본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인 제사장 비느하스가 창을 들고 들어가 한 창에 두 사람을 죽여 버립니다. 한 창에 두 사람이 꿰뚫어서 죽였다는 것은

그들이 처소에서 음행을 저지르고 있다가 죽음을 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진로 앞에서 회개와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아니라 보란 듯이 음행을 행하는 시므리의 모습은 결국 신앙의 나태함이 죄의 무감각함까지 이르게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신앙의 나태함은 우리를 쉽게 유혹에 넘어가게하고, 죄를 무감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사망에 이르게 될 수 밖에 없음을 성경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결론.

신앙이 나태해지고 편안한 삶에 젖으면 하느님과 멀어 집니다. 예배의 감격이 희미해지고, 말씀고 기도가 줄고, 세상에 더 가까워 집니다. 

편안함의 빠져 머물러 있으면, 영적인 타락도 순식간에 찾아 옵니다. 그리고 죄의 유혹에 넘어가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주님을 믿는 자녀들은 우리에게 날마다 새로운 시간과 순간을 창조해주시는 주님 앞에서 우리의 신앙이 깨어있어서 

나태함에 이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경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